전위(avant-garde)와 후위(arrière-garde)의 교차
: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본 잡지 『샘이깊은물』의 포토/텍스트

  • <<샘이깊은물>의 포토텍스트>는 2020년 2월 1일, 제 2회 시각문화학회 학술대회에서 공개한 책자의 일부다.
  • 업로드된 자료는 책자 도입부의 글을 제외한 나머지 내용을 모두 수록하고 있다.
  • 이 연구의 시발점은 ‘2019 서울사진축제: 오픈유어스토리지’의 ‘리서치쇼’로서, 이 전시에서 전가경은 잡지 <샘이깊은물>의 포토텍스트(사진과 글의 관계)에 관한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.
  • 전시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2020년 2월, 시각문화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했으며, 이 과정에서 전시했던 도판(표지 사진과 광고 사진)과 텍스트(표지 사진 설명과 기사 발췌문)를 한정본 책자에 담아냈다.
  • 잡지 <샘이깊은물>은 1984년 11월에 창간되었고, 2002년 휴간(사실상 폐간)했다.
  • 연구대상은 1980년대 발행된 <샘이깊은물>(1984년 11월호~1989년 12월호)이었다.
  • 총 62개의 표지 사진을 수집하여 촬영했으며, 이와 동일한 수량의 표지 사진 설명을 찾아 타이핑했다.
  • 62권의 잡지에서 총 366개의 광고 이미지를 ‘발췌’했으며, 본문에 수록된 기사에서 총 380개의 인용문을 뽑았다.
  • 표지 사진과 표지 사진 설명은 모두 수록하되, 크로핑된 광고 사진은 70개, 기사 인용문은 171개만 실었다. 이를 다시금 ‘가부장제, ‘ 가정 내 여성’, ‘직장 내 여성’, ‘남성 폭력’, ‘여성 이미지와 재현’, ‘성희롱과 성매매’ 및 ‘제언’ 등 모두 7개의 주제어로 재분류했다.
  • 이 연구와 연동되는 관련 학술논문이 인쇄 중에 있으며, 발행시 관련 링크나 접속 경로를 이곳에 안내하도록 한다.
  • 이 자료의 편집권은 연구자인 전가경에게 있다.

Please wait while flipbook is loading. For more related info, FAQs and issues please refer to DearFlip WordPress Flipbook Plugin Help documentation.

  • 크레디트
    연구와 편집: 전가경 
    리서치 의뢰: 홍진훤 
    잡지 제공: 김선경, 박영신, 김선문(1985년 9월호)
    잡지 표지 촬영: 박기덕 
    책자 디자인: 정재완 
    문의: honeyshy@gmail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