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롤로그이자 에필로그로서의 아시아

이문석은 이나라도움 사용자이자 독립기획자다. 시각문화를 ‘동아시아’와 ‘행정’이라는 프리즘으로 바라보고자 한다. 2019년부터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지역의 사회참여예술을 리서치하는 프로젝트 <Against the Dragon Light> (유소윤, 박유진 공동기획) , 아시아 아트 액티비티 세 가지 키워드와 연결된 시각문화 컨텐츠를 온라인 아카이빙 하는 〈#a〉 프로젝트 (이슬비, 박유진 공동기획), 한 작가의 경험을 빌미로 19-20세기 동아시아의 물류자본주의를 살피는 〈뒷걸음질〉 프로젝트 (오민수 공동기획)를 진행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