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라야마 토모요시와 임화: 동아시아 출판에서의 문화횡단

한윤아는 동아시아, 영상이론을 공부했다. 잡지, 그림책같은 출판물과 영화 등 연속되는 이미지가 만들어내는 서사 양식과 더불어, 동아시아 도상이나 이야기, 근대성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. 연구와 문화기획 활동을 하며, ‘타이그레스 온 페이퍼’라는 출판사를 운영하며 책을 만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