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의 차원: 기계, 전자, 통신

사진 촬영의 수단과 방법, 이미지 저장과 시각화, 그리고 유통 방식은 끊임없이 변화해왔다. 사용자 경험, 카메라 기술, 저장매체와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모바일 기기, 소셜미디어, 통신기술 및 관련 정책은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는 동시에 역으로 영향을 받는 입장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만 했다. 이 과정에서 사진의 타임라인은 이전의 역사가 일부 단절되고, 동시에 누적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.